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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두
나인모티브 프로듀서
읽고, 쓰고, 그리고, 기록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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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
디자이너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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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로운 생각
강연자
< 대기업 30년_임원 > S그룹 상무_E 패션그룹 디자인실장_ 뼛속까지 직장인의 솔직하고 경아로운 생각_어느 대기업 임원의 퇴직일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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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펜타클 크리에이터
광고대행사에서 캠페인 부문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와 제품의 숨겨진 좋은 가치를 찾아 소비자에게 도움을 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합니다. 생각의 새로움을 글로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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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전하는남자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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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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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화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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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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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출신의 연구자. 새로운 기술을 보면 눈이 반짝이며, 밤을 새워가며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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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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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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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세술 대신 데이터 분석을 택했다" 저자. 데이터와 삶의 깨달음에 대해 쓰고, 데이터는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가에 답하며 살아갑니다. Data Scien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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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의 프라이버시 및 개인정보 관련 정책과 활동을 소개하고, 개인정보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분들을 위한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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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깃든 사회문화적 맥락, 권력관계에 관심을 갖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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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방황을 동경해 홀로 30개국을 떠돌았고, 두 차례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다.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작으로는 대표작 장편소설 『서울 이데아』외 7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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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매일매일은 나름대로 '좋은 하루'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경험을 업데이트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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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
도서관과 책방 매니아입니다. 읽고 쓰고 독서토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전문학 함께 읽기에 관심이 많아, 관련 책모임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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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소설가
민들레 홀씨 같던 제가 글을 쓰면서 가만히 삶 위에 내려앉고 있습니다. 숨쉬듯 읽고 쓰는 삶을 꿈꿉니다. 운명처럼 소설가가 되었지만 저는 그냥 쓰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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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아야,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죽겠네." 요 며칠 내 입에서 이 말들이 자동으로 튀어나온다.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 지 2주가 지났고, 나는 이러다 골병이 드는 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된다. "왼팔에 깁스를 했다고 생각하세요. 오른팔에 힘을 빼세요. 골프채 그렇게 무겁지 않아요. 힘 빼세요. 이 공 못 친다고 큰일 나는 거 아니니까 너무 긴장하지
by 윤아람 -
호박에 관심많은 아깽이와 상추에서 나온 조그만 달팽이 그사이 호박에 턱을 기대고 조는 아깽이 호박 베개가 편한가 보구나? 호박같이 생겨가지구! 만날툰 @mannaltoon 고양이와 함께 매일 웃고 그리워하는 일상
by 김양희 -
사장님, 혹시 떡볶이 찍어도 되요? 사진은 왜요? 퉁명스러운 대답이 돌아온다 나도 모르게 대답한다 예뻐서요 떡볶이가 예뻐요 .................. ....................... 아무대답이 돌아오지않아 거절하신건가 생각이 들던차에 아주머니는 냄비 주변을 행주로 빠르게 닦아내며 말한다 찍으세요~ 상냥할것도 나쁠것도 없는 목소리
by 레몬티에 메론바 -
3년을 기다렸는데 아직도 발령 대기 상태라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의 현실입니다. 이렇게 3년 이상 발령을 기다리는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기자는 부산에서만 4000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학업 등 인생 계획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 시점이 엇갈려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회복무요원은 병무청 신체등급 4등급으로
by 연산동 이자까야 -
다분하고 지극히 한식 파다. 그래서 해외로 여행 갔을 때 가장 먼저 먹거리가 걱정된다. 적어도 하루 한 끼는 밥과 김치를 먹어줘야 식사했다는 생각이 충만하게 든다. 아침 샐러드, 점심 파스타를 먹는 식단은 겨우 하루 정도만 지속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이 외국여행을 가면 김치찌개 생각이 간절하다. 물론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절로 다이어트가 된다는 것이다
by 도도 -
고양이는 오로지 자신을 돌봐주는 집사에게만 접근을 허락하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동물이다. 동종의 동료들과는 온갖 대화를 하는데 사람 못지않은 다양한 소리를 내며 음률로 기분을 표현한다. 고양이들 끼리 다투거나 소통하는 소리 들으면 사람들 뻔한 드라마 보다 훨씬 재밌다. 뮤지컬 ‘캣츠’ 가 왜 만들어지고 시대를 관통하는 베스트셀러 문화인지 고양이를 사회를 보면
by MooAh -
딸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한 달, 아침에 아무것도 안 먹고 가겠다고 한다. 아침식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편은 걱정했고 나는 이런 상황을 만든 게 나인 것 같아 조금 미안했다. 3년 전 나는 아침을 안 먹겠다고 선언했다. 뭘 선언씩이나 해야 하나 싶지만, 원래 아침을 잘 먹지 않고 별로 먹고 싶지 않으면서도 먹는 게 더 낫다고 믿는 누군과와 함께 지내
by 트레드밀 -
남편과 함께 핼스장을 다닌 지 이제 삼 개월 남짓 되었다.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아직 까지 다니고 있다는 사실에 내심 뿌듯하다 운동을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건너뛸 핑곗거리는 우리 집 안마당 잡초 자라는 속도보다 빠르게 무성할 수 있으니 말이다 매일은 아니지만 주중에 한번 주말에 대부분은 헬스장으로 향한다. 덕분에 이제
by 김중희 -
학습 차원에서 틈틈이 해외 전문가들이 블로그나 미디어 그리고 책에서 쓴 글을 번역 또는 요약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 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의미 전달이 애매한 일부 문장은 삭제했습니다. 이번에는 Will Lockett가 미디엄 블로그에 올린 글을 정리
by delight -
5년 차 며느리의 변혁의 중심엔 라면이 있었다. 명절 전날이면 어머님, 형님과 함께 제사음식을 준비했다. 예전에 비해 제사 음식의 종류와 양을 반이상 줄인 거라고 하지만 친정에서 제사를 안 지냈던 나에겐 명절 음식 준비는 매번 부담이었다. 제사 음식을 만들며 무엇보다 불만이었던 건 제사 음식을 하는 와중에도 점심과 저녁을 제대로 한 상을 차려야 한다는
by 티라미수 -
지금까지 15-16kg 감량 중. 1월부터 시작된 다이어트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앞자리 숫자가 두 번이 바뀌었다. 그중에서 가장 와닿는 건 옷 사이즈의 변화. 몸무게 숫자가 점점 아래로 내려가면서 사이즈 역시 줄어들었다. 빈틈없이 딱 맞던 라지사이즈의 바지에 주먹이 하나 들어갈 정도 여유가 생겼다. 몸에 맞는 옷을 다시 사야 하나 하는 기분 좋은 고민을
by 오벳 -
2024년, 새롭게 선발한 트래비스트 12인에게 물었다.여러분 생애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였나요? *트래비스트(Traviest)는 <트래비>의 여행 뉴스와 스토리를 발굴하는 콘텐츠 서포터즈입니다. 고지혜 : Finland Kiilopää핀란드 킬로파 핀란드 국립공원 지금으로부터 6년 전 겨울, 홀로 핀란드 북극지방인 ‘킬로파’로 떠났다. 목적은 단 하나
by 트래비 매거진 -
화창한 주말 아침 우리는 운동 가방을 챙겨 들고 헬스장으로 향했다 영락없는 봄 날씨 여서 인지 주말 같지 않게 헬스장 안은 꽤나 널널했다 어쩐 일이래 를 되뇌며 향긋한 카푸치노 한잔을 마신다 처음부터 이곳이 마음에 들었던 것 중에 하나는 카페 분위기의 휴식 공간이 있다는 거다 운동 시작 하기 전이나 운동 끝내고 앉아서 한가로이 커피 한잔 마시고 있다 보면
by 김중희 -
휴직 D+203일 오늘의 아침 밥상 '땅콩버터 바나나 롤' 아침 밥상을 차리면서 고마움을 느끼면서 활용하는 식재료들이 몇 가지가 있다. 감자, 고구마가 가장 대표적인 식재료이고, 그중 식빵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빼놓으면 서운할 재료는 바로 바나나다. 보통 바나나를 코스트코에서 구입하고 있는데 코스트코 답게 한 번 구입하면 그 수량이 꽤 많기
by 아침아빠 -
저는 세 아이와 살고 있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평범한데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면서 늘 발버둥 쳐서 오히려 비현실적이기도 합니다. 아이 세 명을 패밀리카 없이 중형승용차로 함께 타고 다닙니다. 중1, 초5, 초3 세 명이 여전히 뒷좌석에 함께 타고 다닙니다. 카시트 3개를 장착해서 다니다가 한 개, 두 개 없애고 세 번째 것까지 최근에 없앴습니다. 카시트
by 바람 없이 연 날리는 남자 Dd -
그렇다. 귀지 파러 왔어요 하려니 너무 창피해서 어디가 아파서 왔냐는 간호사 말에 귀를 체크하러 왔다고 대답했다. 귀지 파러 누가 이비인후과를 가느냐며 주변에서 뭐라고들 했기 때문이다. 그냥 귀이개로 가려울 때마다 파주면 되지. 샤워하고 면봉으로 살살해주면 다 나오는데 그걸 무얼 병원에 가!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난 엄마 말과 미국에 있는 친구 말을 듣는
by 꽃뜰 -
동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독특한 걸 봤다. 바닥에 토마토 하나가 덩그라니 놓여있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내 눈을 의심했지만, 진짜 채소 토마토였다. 누가 토마토를 떨어트렸나 생각도 들었다. 더 가까이 보니 ‘작품명:나는 토마토’라고 적혀 있었다. 웃음이 세어나왔다. 알고보니 아이스크림 사장님의 ‘위트’였던 것이다. 가게를 나와 생각해보니 멋진 토마토를 봤다
by JUNO -
몇 시간을 잤을까? 해는 중천에 떠 있었다. 배가 고프기도 했고, 다음 날 투어 예약도 해야 해서 슬슬 밖으로 나갔다. 그날 저녁 함께 우유니를 투어 했던 분들과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우유니에는 한식을 파는 식당이 있었는데 딱 김치볶음밥만 팔았다. 그게 신기했던 우린 함께 가서 먹어보자 했고, 이른 저녁을 함께 하게 되었다. 아마 한국인이라면 우유니를 방
by 히읗 -
수술 날짜가 잡힌 뒤로 내적 갈등에 빠졌다. 수술 후기를 찾아 읽을 것인가 말 것인가. 지금으로부터 8년 전, 첫째를 임신하고 배가 두꺼비만큼이나 부풀어 올랐을 때였다. 뱃속 아가가 역아(뱃속에서 거꾸로 자리 잡은 아기)라서 제왕절개를 하기로 했다. 난생처음 하는 출산에, 난생처음 하는 수술. 봉긋하게 솟아오른 배만큼이나 잔뜩 긴장해서 밤마다 제왕절개
by 김채원 -
그저께 먹었던 반찬이 상했는지 남편은 아래로, 나는 위로 다 쏟아냈다. 체면 차릴 여력도 없이 회사 화장실에서 세 번 토해내고 택시에 실려 겨우 집에 도착한 나는 쇼파에 기대어 쓰러져 앉았다. 어제 나에겐 퇴근 후 30분 단위로 계획이 있었다. 남편 생일상 차리기. 오늘 생일인 남편에게 적은 찬이지만 정성 들여 생일상을 차려주고 싶었다. 미역국,
by 새벽숨 -
“포드가 인도에서 자동차 판매가 자꾸만 줄어드니, 우리로서는 걱정이 많아.” 회사에 와서 인수인계를 받으며 들었던 첫마디였다. 철강 회사인 우리는 포드와 본사 차원에서도 구자라트에 공장이 세워질 때 우리에게 동반 진출을 제안한 배경도 있었던 만큼 포드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고객사였다. 그런 포드의 자동차 판매가 줄어들면 당연히 철강 구매량이
by Pavittra -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다양한 기기를 통해서 끝없는 정보가 들어온다. 우리는 매초 1,100만 가지의 정보를 접하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두뇌가 1초에 소화해 낼 수 있는 정보는 40가지 밖에 되지 않는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공급자 입장에서는 막대한 예산과 준비 시간이 투입되기에 방문객들에게 최대한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하지
by 유통쟁이 김우찬 -
해외 출장 시 여유가 생기면 꼭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애플 매장입니다. 애플은 각 지역의 문화와 상권을 고려하여 매장을 디자인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감성을 극대화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가보았던 애플 매장 중 인상 깊었던 곳은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샌즈와 방콕 센트럴 월드에 위치한 매장입니다. 싱가포르 매장은 물 위에 떠 있는 돔 형태
by 글쓰는 준 -
그것의 의미는 각자의 것 ‘예술’, ‘예술성’을 무엇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는가? 그 해석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고 의견은 다양하다. 사전에 등재된 단어 중에 가장 정의하기 어렵고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단어일 것이다. 옥스퍼드 사전 편찬 스토리를 소재로 한 영화 <프로페서 앤 매드맨>에서도 작업 중 가장 어려워하는 미션이 'art' 단어의 정의였는데, 어
by 김경섭 -
여름이 가까이 있다. 작년 이맘 때는 긴팔 스웨트 셔츠(sweat shirt)를 입고 강아지 산책을 나갔었다. 그런데 요즘은 더운 느낌이 있어 얇은 셔츠를 꺼내 입게 된다. 모자나 선글라스도 필수품이 되었다. 아직 4월인데, 이미 여름이 왔다고 손짓하는 듯하다. 나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계절부터 시작해 무더워지는 여름을 좋아한다. 수영이나 물놀
by 김효정 -
빨리 와서 같이 자자고 간식을 줬더니 간식만 쏙 먹고 도망가는 그녀 또 간식 안주면 나 진짜 내려간다? 진짜 간다니깐??
by 유루무 -
미니멀리즘에 대해 알게 된 건 거의 10년 전, 해외 유투버의 영상을 보고서였다. 아직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퍼지기 전에 이미 서구 사회에서는 미니멀하게 사는 생활 방식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패션과 하울 언박싱(쇼핑떼샷을 촬영하고 하나씩 품평하는 영상)에 질린 소비자들이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며 감당가능한 만큼의 삶을 살고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삶을 사
by 심덕이 -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깜짝 놀랐다. 뭐가 놀랐냐면 작정하고 사진을 담을 일이 없는 한 룰룰루 다니다가 피사체가 등장했을 때 바로 찰칵 찍을 수 있는 기기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기기를 켜서 사진 셔터를 누르는 터울이 카메라보다 아이폰이 짧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 고작 10여 년 전에는 거의 혁명에 가까웠다. 나는 아이폰3지에스를 사용
by 교관 -
저는 인공지능이 미술을 창작하는 세상에서, 이대로 미술을 가르쳐도 될까라는 고민과 염려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질문은 아이들은 도대체 미술창작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로 이어졌고, 이것을 아이들에게 질문하면서 하나의 연구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미술창작이 뭐라고 생각해?” 저는 이렇게 아이들이 생각하는 창작을 알기 위해, 아이들과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by 김민영 -
알레르기 질환 (비염, 아토피, 천식 등)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환경 관리입니다. 비염의 환경관리는 크게 2가지 측면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1. 원인 제거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 2. 코 점막을 깨끗하고 촉촉하게 관리해서 자극에도 둔감해지는 점막 상태 유지. (아토피라면 보습을 잘해주고,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된 로
by 소아과 의사의 의학살롱